미국 수출 애프터서비스 | 현지 엔지니어링 서비스

LPR Global은 9개국에 있는 엔지니어링 센터를 기반으로 한국 회사들에게 장비 AS, 설치 및 커미션닝, 장비 검수등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PR Global의 현지 엔지니어링 서비스센터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독일, 폴란드, 러시아, 터키, 인도에 있습니다. 브라질과 독일의 경우, LPR Global 자체 엔지니어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2001년 창립 당시 한국 기업 제품만을 미국에 수출했던 LPR Global은 수출 컨설팅 회사의 역할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자각하게 됩니다. 그것은 미국 바이어로부터 미국 현지 AS가 없이는 한국 장비 구매가 힘들다는 답변을 반복적으로 들은 이후였습니다. 한국 제조사들이 공유할 수 있는 현지 애프터서비스 센터를 LPR Global에서 무려 9개국에 갖추게 된 첫걸음은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현지 애프터 세일즈 서포트는 수출 이후에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바이어와의 수출 영업 미팅을 실질적인 수출로 연결시킬 수 있는 핵심 요건입니다. 좋은 현지 에프터 서비스는 바이어의 신뢰를 쌓아서 장비의 반복적 구매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한국 제조사 입장에서는 AS 비용 절감이라는 큰 장점도 얻게 합니다.

LPR Global은 현지 AS 서비스 파트너가 필요한 한국 제조사에게 LPR Global의 AS 서비스망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그 서비스망으로 커버 되지 않는 지역이나 기술적 전문성이 필요한 경우 현지에서 적합한 AS 파트너를 찾아드립니다. 고객의 요청 하에 현지 업체들의 서비스 품질과 비용을 관리하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